패션과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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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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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거울 앞에서 본 나는 먼저 키가 작고 뚱뚱한 체형에 가깝고 배가 약간 나오고 엉덩이가 남들 보다 큰 편입니다. 청바지보다는 카고 바지나 밀리터리 바지 같이 통이 넓게 나오는 바지를 좋아합니다.
자신의 패션에 있어서 유행보다는 자신한테 어울리는 옷차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옷의 무늬는 가로무늬 보다는 세로무늬의 옷이 키도 커 보이고 날씬해 보여서 세로무늬 옷을 입습니다. 특히 세로무늬 옷은 티보다는 남방으로 많이 입습니다. 목도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좀 뚱뚱한 …(투비컨티뉴드 )
다. 상의는 하의와 달리 메이커 옷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상체가 하체보다 긴 숏다리 체형에 다리가 굵습니다.
키가 작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상의와 하의를 같은 색으로 입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검정색 옷은 사람이 둔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요즘은 검정 계통의 옷을 입더라도 부분적으로 밝은 색이 들어간 옷을 입습니다. 주로 면 티를 잘 입는데 면 티는 남방과는 달리 빨래를 할 때마다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서 믿고 살수 있는 메이커 옷을 입습니다.
물론 지금도 뚱뚱한 편이지만, 예전에는 몸을 조금이라도 가려보려고 검정색계통의 옷을 많이 입었었습니다. 남들 시선에도 하의 보다는 상의가 더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유명의류 메이커의 옷을 이용합니다. 겉옷을 안에 입는 옷보다 진한 색을 입곤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메이커를 많이 따지는 편이여서 하의는 주로 ‘Levi`s’에서 구입을 했지만, 대학교에 들어 와서는 이런 메이커보다는 싸고 나에게 좀더 편한 옷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의 체형이나 이미지에 대상으로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Thursday Island`에서 나오는 면 티를 입는데 옷에 프린트되어있는 그림들이 예쁘고 즐겨 입는 카고 바지에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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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패션과 의상
1. 나의 패션경향
먼저 저의 패션 경향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약간의 유행을 따르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