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언어와 구별되는 인간 언어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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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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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언어의 이러한 속성 을 이원성(二元性, duality)이라고 부른다. 목차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동물의 언어와 구별되는 인간 언어의 특성인문사회레포트 ,
순서
1. 언어의 이원성(二元性, duality)
2. 언어의 자의성(恣意性, arbitrariness)
3. 언어의 사회성(社會性)과 history성(歷史性)
4. 언어의 분절성(分節性)
5. 언어의 창조성(創造性, creativity)
6. 언어의 체계성(體系性)
7. 언어의 이산성(離散性)
8. 언어의 교환성(交換性)
9. 언어의 전위성(轉位性, displacement)
우선, 인간의 언어는 ‘소리’(음성)와 ‘의미’(관념)로 구성되어 있다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음성기호를 통해 실현하는 방식이다. ‘자의성’이란 말은 ‘임의성(任意性), 수의성(隨意性)’과 같은 말이다.
2. 언어의 자의성(恣意性, arbitrariness)
인간 언어의 ‘소리’와 ‘의미’ 사이에는 필연성이 없다. 우리말에서도 예전 시기에는 [mamo]라고 말하기도 했고, 지역에 따라서는 [naŋgu]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면, 언어의 자의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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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인간의 언어에는 동물의 언어와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특성이 있고, 이러한 인간 언어의 특성에 대하여 정리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에게 유용하게 활용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어가 ‘소리’와 ‘의미’로 나누어진다고 해서 분리성(分離性)이라고도 말한다.설명
필요하신 분에게 유용하게 활용이 되시리라 생각되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령, {木}, {水}, {車}라는 관념을 한국 사람이 말할 때, [namu], [mul], [cha]와 같은 소리로 나타내지요? 말하고자 하는 뜻이 (텔레파시 등과 같이)의미 자체로 곧바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소리’라는 도구를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다.
그런데 동물의 언어에서는 하나의 형식이 하나의 내용과 필연적으로 대응된다 가령, 원숭이가 배고플 때 내는 소리라든가, 동료들에게 ‘위험하다’는 내용을 알릴 때 내는 소리는, 그 전달하고자 하는 관념의 속성이 ‘소리’(처량한 소리, 긴박한 소리, ···)에 반영되어 있다 그러니까 동물의 언어에 있어서는 ‘의미’와 ‘소리’가 이원적이지 않고, 일원적(一元的)인 셈이다. 목차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즉, {木}이라는 관념에 마주향하여 [namu] 등의 언어형식은 임의의 음성기호일 뿐인 셈이다.
3…(생략(省略))
동물의 언어와 구별되는 인간 언어의 특성
레포트/인문사회
인간의 언어에는 동물의 언어와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특성이 있고, 이러한 인간 언어의 특성에 대하여 요약했습니다. {木}을 의미하는 음성 기호, 즉 소리가 반드시 [namu]이어야만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지구 상의 다른 언어에 있어서는 [namu]가 아니라 [tri:]인 경우도 있고, [baum]인 경우도 있고, [ki]인 경우도 있잖아요? 어떤 관념이 어떤 언어형식(음성)과 관련을 맺는가 하는 것은 해당 언어공동체의 관습과 전통에 따르는 것일 뿐이다. 이것을 언어의 자의성(恣意性, arbitrariness)이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