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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view] 전자책-국내 과제(problem)와 내역:콘텐츠가 key point(핵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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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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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전자책 시장, 아직 걸음마=국내 콘텐츠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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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SK텔레콤은 청담어학원 등 교육과 연계된 사업을 검토 중이다. 콘텐츠 가격은 50∼60% 수준에서 책정되고 있다 하지만 전자책은 종이책의 30∼40% 이하로 내려가야 경쟁력이 있다 파일 형식에 따른 제약도 크다. 또 타임 등 36종의 잡지, 7000종의 블로그 등을 월 단위로 구독할 수 있다 타임지를 한 달 동안 보는 가격은 1.49달러에 불과하다. 여기에 온 라인 서점 예스24와 알라딘도 지난해 9월 경쟁 업체지만 손을 잡았다.
[Industry Review] 전자책-국내 과제와 현황:콘텐츠가 핵심이다
다. 아마존에서는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베스트셀러 112종 중 107권이 전자책으로 제공되는 반면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00위 중 전자책으로 볼 수 있는 책은 10권 정도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SNE-50K는 ePub 파일 포맷을 사용하지만 교보문고에서 지원하는 ePub 지원 도서 2000여권 중 신간은 일부에 불과하다. 국내 전자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양은 상당히 부족하다. 가장 큰 걸림돌은 가격이다.

 최대봉 인터파크 도서부문 대표는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전자책 콘텐츠가 활발하게 유통되지 않고 있다”며 “government 에서 시장에 맡길 부분은 시장에 맡기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할 부분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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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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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배기보다 장맛이다. 통신비도 포함했지만 종이책보다 60% 이상 저렴하다. 이 가격이 가능한 것은 아마존이 해당 출판사에 본래 종이책 가격의 50%를 지불하기 때문. 예를 들면 맥밀란이란 출판사가 30달러 가격의 책을 아마존에 15달러에 팔면, 아마존은 5달러의 손해를 보면서 그 책을 킨들을 통해 9.99달러에 판매한다. 아마존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 성공 전략(strategy)이 풍부한 콘텐츠에 있었던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전자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그에 비례한 콘텐츠 시장의 성장이 절실하다. 6만종의 오디오북도 살 수 있다 이것도 모자라 아마존은 올해 콘텐츠 확대를 위해 킨들용 작가를 모집하기 처음 했다.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국내 전자책 콘텐츠 시장에 불을 붙일 시간이다. 두 회사가 주도적으로 만든 한국 이퍼브에는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리브로 등 대형 서점과 한길사, 비룡소, 북센 등 출판사, 일부 중앙 언론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1위’ 아마존 킨들의 전략(strategy)은=아마존 킨들은 26만권의 전자책과 35종의 신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무리 좋은 전자책 단말기를 생산하고 빠른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콘텐츠가 부실하면 외면당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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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지난해 12월 26일, 미국 아마존닷컴은 “크리스마스 판매 history상 올해 처음 킨들 콘텐츠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2007년 킨들 등장 이후 미국 전자책 단말기 시장의 65%를 점령한 킨들의 위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전 세계 누구라도 스스로 만든 콘텐츠를 킨들의 온 라인 사이트인 ‘킨들 스토어’에 올려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T는 지난 20일 전자책을 사고팔 수 있는 ‘쿡(QOOK) 북카페’ 사이트를 열고 시장에 뛰어든 것. KT는 현재 도서 5만권, 만화 2만5000권, 오디오북 5000권 등 기존 책들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인도 자기가 쓴 글을 ePub 파일로 변환한 뒤 각자 자유롭게 올려 판매할 수 있게 했다. 실제로 이통사 콘텐츠 확보 전쟁은 이미 처음 됐다. LG텔레콤 역시 지난달 10만여종의 콘텐츠를 확보했다는 인터파크 ‘비스킷’으로 이미 뛰어들었다. SK텔레콤도 전자책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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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빠른’ 업체가 시장 선점=지금까지 전자책 시장이 단말기 제조사 위주로 돌아갔다면 앞으로는 통신사나 콘텐츠 제공업체가 주도하리라는 展望(전망) 이 우세하다.



 킨들은 이른바 ‘도매 모델(the wholesale model)’이라 불리는 가격 책정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새 책과 베스트셀러를 킨들로 9.99달러라는 낮은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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